섹션

[뉴욕개장] 소매판매 악화..하락 출발

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약화된 데다 도이체방크의 4.4분기 손실 증폭 경고가 나와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31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1.50포인트(1.56%) 빠진 8,317.06을, 나스닥지수 역시 23.79포인트(1.54%) 내린 1,522.67을 각각 나타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22.80(2.89%)포인트 하락한 848.99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12월 미국의 소매판매는 2.7% 하락했다. 또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도이체뱅크가 작년 4분기에 63억달러 수준의 순손실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