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 및 워크아웃 대상 기업 명단이 확정됐다.
111개 건설 및 조선사를 대상으로 채권금융회사들이 실시한 신용위험평가 결과 건설사 1곳이 퇴출 대상인 D평가를 받고, 10곳이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에 대상인 C등급을 받는다.
퇴출 대상은 D건설사 1개, 워크아웃 대상으로는 W건설, D건설, S기업, L기업, K기업, S건설, S기업, D건설, W건설, P기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당국은 1월 말에 100위권 건설사와 중소조선사에 대한 구조조정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