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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키포키가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 F4 송우빈으로 열연하고 있는 김준이 클럽에서 선보인 일명 '아장아장댄스'가 '호키포키 율동'으로 네티즌들은 김준의 춤사위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 사이트에 의해 공개된 F4뇌구조 중 김준의 생각은 온통 '호키포키'로 되어있어 더욱더 흥미를 자아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는 F4가 단체 호키포키 댄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F4전원과 금잔디, 추가을이 함께한 뉴칼레도니아 여행에서 자축하며 신나는 댄스를 작렬한 것.
이에 시청자들은 우빈의 앙증맞은 표정과 '요요', '왓썹' 등 랩에 가까운 가사와 '호키포키 댄스'가 정말 잘 어울린다며 우빈의 '호키포키 댄스'를 김수로의 '꼭지점 댄스'를 잇는 국민댄스로 만들자는 조심스런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이와 같은 인기에 대해 소속사 측은 ‘초연이라 걱정한 것도 사실이지만, 주어진 몫을 항상 200%의 노력으로 소화해 내는 게 김준이라는 연예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지금껏 꺼내놓은 것보다 앞으로 발휘할 역량이 더 많은 연예인인 만큼 ‘꽃보다 남자’에서 앞으로 활약하게 될 송우빈의 대기만성형 캐릭터를 애정을 가지고 끝까지 주목하고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