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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투자, 이 세종목 어떨까?

현대증권에서 23일 다음주 투자종목으로 인프라웨어와 코오롱, 웅진씽크빅을 꼽았다.

인프라웨어는 산요, 노키아에 수출이 본격화되어 올해 해외 모바일 브라우저가 2,500만대 수준까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모바일 부문에서도 SK텔레콤, LG텔레콤에 독점공급이 캐쉬카우 역할을 하고 있고, IPTV 브라우저 시장 선점으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

코오롱은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이 하향안정되고 환율상승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비 2배 수준인 368억이 예상된다.

또한, 적자사업 매각 등 지속적 사업구조조정 노력으로 올해 이익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웅진씽크빅은 서울시의 영어공교육 강화방안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교육사업의 낮은 경기민감도로 인해 경기부진과 무관하게  타업종과 차별화된 실적을 보일 가능성이 높으며 4분기 실적도 이런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