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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온라인 마케팅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마케팅 전문기업인 디엔에이소프트(www.realclick.co.kr)가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써클 플로팅’이 중소형 광고주와 온라인 매체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써클 플로팅’은 주식회사 디엔에이소프트에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배너광고 서비스로 리얼클릭 홈페이지에서 배너 제작부터 광고매체 선택, 게재까지 한 번에 배너광고 집행의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내가 집행한 광고에 대해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효과측정도 가능하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플래시 배너를 특별한 컴퓨터 그래픽 디자인 기술 없이 무료로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배너 제작 프로그램 ‘리얼 배너 메이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플래시 배너 제작에 들어가는 금전적, 시간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배너광고와는 다르게 온라인 매체사와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원스톱으로 다양한 매체에 배너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그 동안 개별 사이트와의 계약을 통해 배너광고를 집행해야 했던 어려움을 크게 해소시켜 준다.
써클 플로팅은 대형 포털과 몇 개의 인기사이트가 주도하던 배너광고시장에서 소외 받던 중소형 광고주들에게 저렴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광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광고가 쇄도하고 있다.
현재 기존 배너광고 대비 저렴한 3,000원대의 CPM(Cost Per Millennium: 1,000회 노출에 과금 되는 비용) 단가로 약 2%대 이상의 높은 CTR(Click Through Rate: 노출된 광고 중 실제로 클릭이 일어날 확률)을 기록하며 중소형 광고주들에게 높은 광고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평균 CPC(Cost Per Click: 클릭 1회당 부가되는 비용)단가도 평균 2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중소형 온라인 매체사들도 제휴를 통해 써클 플로팅을 사이트에 탑재하여 수익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디시인사이드, 프리챌, 세이클럽 등 38개 매체가 제휴되어 있으며, 올 상반기에 100여 개 매체가 추가로 제휴할 예정이다.
리얼클릭의 김연수 대표는 “이번에 새로 선보인 써클 플로팅은 롱테일 전략에 기초를 둔 신개념의 배너 광고 서비스”라며 “그 동안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던 다양한 중소형 광고주들과 온라인 매체사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