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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의 축하에 화답했다.
가수 타블로(29, 본명 이선웅)와 배우 강혜정(27)이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타블로, 강혜정의 미니홈피에 각각 일일 17만, 18만명 이상의 네티즌이 방문해 축하 글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5일 타블로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이선웅'이라는 본명으로 "YES"라는 글을 올려 강혜정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타블로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팬들의 축하 글이 쇄도한 데 대해 "축하 고마워요. 좋은 음악과 글로 보답할 겁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강혜정의 소속사 측은 "강혜정과 타블로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이들이 연인 사이임을 숨기고 싶지 않아한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윗사진=타블로미니홈피, 아랫사진=강혜정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