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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하루만에 상승반전 20원↑… ‘1510원 돌파’

간밤에 미국 증시가 1997년 이후 최저치로 급락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상승반전, 1510원선을 돌파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20.8원 급등한 150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개장 직후 1510원을 돌파한 후 공방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