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중 핵심 산업인 생태하천 정비 산업과 최근 합의중인 한일 해저터널 건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SOC 관련주들이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울트라건설이 1,150원(14.94%)오른 것을 비롯해 특수건설 1400원(9.09%), 이화공영 1,150(6.95%), 삼목정공 330원(6.24%), 홈센타 270원(6.41%) 등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NI스틸 240(6.99%), 삼호개발 270원(5.10%), 문배철강 130원(3.89%) 등이 급등하고 있고, 한일 해저터널 수혜주인 남광토건 400원(3.85%), 부산산업 130(1.41%) 등도 큰 폭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