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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해피투게더’ 출연! “이유 없는 칭찬글, 비방글은 사절~”

김현중이 자신의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충고를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 드리고 있음을 고백했다.

김현중은 최근 녹화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부담이 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KBS 2TV ‘꽃보다 남자’로 첫 정극에 도전한 김현중은 "가수출신 연기자는 연기를 못한다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종종 '꽃보다 남자' 시청자 게시판에 들어가 의견을 확인하기도 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덮어놓고 칭찬만 하는 글이나, 이유 없이 비방하는 글은 제외하고 객관적인 충고가 담긴 글을 중심으로 읽는다"고 밝혔다. 이어 "글을 읽으면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하게 되고,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출연한 F4의 멤버 김준은 "가족 등 주변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인다"며 "'말 좀 많이 해라'라는 소리를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사우나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출신의 연기자 김현중과 김준의 솔직한 마음은 26일 밤 11시 5분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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