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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던킨도너츠 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최근 커피/도넛 전문 브랜드 '던킨 도너츠'의 새 모델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의 리더로 활약 중인 이민호가 발탁. 지난 24일 서울 압구정동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했다.
던킨도너츠 측은 새로운 광고모델 이민호의 화보촬영 소식을 알리며 "촬영된 이미지들은 앞으로 브로마이드, 배너, 제작물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이민호가 홍보한 던킨도너츠는 베리류 도넛. 던킨도너츠의 약 40여 종의 도너츠 중에서 베리류 도넛이 화보 촬영에 선택돼 계속 똑같은 도넛을 먹어야 했지만, 이민호의 반응은 매우 호의적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이민호는 이번 화보에서 베리류의 산뜻하고 신선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분홍색, 하늘색, 흰색 등 밝고 화사한 톤의 의상을 모두 잘 소화해내 주위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의 이미지에 이민호는 매우 적합한 모델"이라며 "이민호가 새로운 던킨도너츠 모델이 된 것을 기념해 베리류 도넛 중 하나인 꽃모양 도넛 '플라워 타트'를 '꽃남 스트로베리(블루베리) 타트'란 이름으로 부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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