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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소개팅, 남자게스트는 누구? ‘천재테란·리틀 배용준 등등’

소녀시대소개팅에 남자 스타들의 킹카 친구들이 출연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 녹화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가 출연해 생애 첫 소개팅을 가졌다.

이날 맞선남으로 나선 남성 게스트들은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의 킹카 친구들.

특히 '천재 테란'으로 불리며 억대 연봉의 실력자이자 인기 프로게이머인 이윤열 선수(사진 오른쪽)가 이혁재의 후배로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 남성 게스트들의 호응도 받았다고.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 빼어난 외모의 소유자 이윤열 선수는 틈틈이 준비해 온 춤 실력으로 숨겨진 끼를 발산하며, 소녀시대 멤버와 각종 미션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특히 이날 이윤열과 소녀시대의 한 멤버가 커플을 맺었다는 후문이다.

또 앤디의 친구로는 깨끗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 탤런트 서민우(사진 왼쪽)가 출연해 소녀시대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다.

녹화 당시 MC 이휘재를 비롯한 다른 출연진들은 서민우를 보고 "배용준과 닮았다"며 탄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서민우는 이날 앤디와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이는 등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톱모델 최지호 친구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델로 훤칠한 키에 강동원을 닮은 조각 같은 외모와 돋보이는 매너를 선보였다. 

2PM의 닉쿤을 닮은 이홍기의 친구는 24세의 젊은 CEO로, 비보이 댄스와 축구실력, 넘치는 애교를 선보이며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또 '스친소'의 고정출연자인 붐은 개성강한 헤어디자이너 친구와 함께 촬영 내내 웃음을 선사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스타의 킹카 친구들과 함께 하는 MBC '스친소'는 28일 오후 5시부터 85분간 방송된다. (서민우 사진=서민우 공식 홈페이지/이윤열 사진=위메이트폭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