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의 진단기준
1. 연령과 키에 비하여 최소한의 정상 수준 이상으로 체중을 유지하기를 거부한다.
2. 체중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체중 증가와 살이 찌는 것에 때해 심히 공포가 있다.
3. 체중과 체형이 체험되는 방식이 왜곡되고, 체중과 체형이 자기평가에 지나친 영향을 미치며, 현재의 낮은 체중의 심각함을 부정한다.
4. 이미 월경이 시작된 여성이 적어도 3회 동안 연속적으로 월경주기가 없는 무월경증을 보인다.
(월경주기가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 투여 후에만 나타날 경우도 무월경으로 간주한다)
폭식증의 진단 기준
아래와 같은 폭식 에피소드의 특징을 반복하는 경우 폭식증으로 진단한다.
1. (1)일정한 시간 동안(예:2시간)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사한 상황에서 동일한 시간 동안 먹는 것보다 확연히 많이 먹는다 .
(2)에피소드 동안 과식을 조절하는 감각이 부족하다 (예: 먹는 것을 멈출 수 업으며, 무엇을 또는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할 것인지를 조절할 수 없다는 느낌)
2. 체중이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토하기, 설사테, 이뇨제, 관장제, 기타 약물의 남용, 굶기나 과도한 운동과 같은 부적절한 보상행동을 반복해서 한다.
3. 폭식과 부적절한 보상행동이 최소한 주 2회씩 3개월 동안 일어난다.
4. 체형과 체중에 따라 자기평가가 과도하게 영향을 받는다.
5. 이 장애가 거식증 에피소드 동안에만 발생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위와 같은 사항이 나타났다고 해서 조기진단해서는 안되며, 반드시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