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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핑클 , 수영·효연·제시카·티파니 ‘블랙수트가 잘 어울려~’

소녀시대핑클 무대에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소녀시대는 2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500회 특집'에서 4명씩 팀을 이루어 핑클의 'NOW'와 SES의 'Dreams come true'를 선보였다.

핑클의 무대를 맡은 소녀시대의 멤버는 수영, 효연, 제시카, 티파니.

블랙 수트차림으로 등장한 네 명의 멤버는 격렬한 안무의 춤을 추면서도 핑클의 'NOW'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여 팬들을 흡족하게 했다. 특히 많은 팬들은 박력있는 효연의 춤이 'NOW'와 잘 어울린다며 호평을 내리고 있다.

이날 방송을 접한 팬들은 "수영이랑 효연, 정말 수트가 잘 어울린다", "네 명 다 색다르고 예뻐보인다", "제시카와 티파니 라이브가 정말 좋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나머지 멤버인 태연, 서현, 유리, 써니는 화이트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 SES의 'Dreams come true'를 선보였다.

윤아는 촬영 스케줄로 핑클, SES 무대에는 서지 못했지만, 'GEE' 무대에는 나머지 멤버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