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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꽃미남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꽃보다 남자'에서 미남 4인방으로 출연하는 김범(19), 김준(25), 김현중(22), 이민호(20)가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아 팬들의 함성을 쏟아내게 했다.
특히, 이 네 명은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들 중에서 팬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어 인기를 실감나게 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TV부분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