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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럭키’로 현영, ‘엠카’ 마지막 인사~

꽃남 OST를 현영이 엠카서 부를 예정이다.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3개월간 진행한 Mnet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자리에서 하차하며 '꽃남' 금잔디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던 애슐리의 '럭키'로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현영 측은 "5일 방영될 '엠카' 무대에서 현영이 '럭키'를 부를 예정이다. 3개월간 엠카를 진행하면서 팬들의 성원에 감사의 의미로 이 곡을 부르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부터 Mnet '엠카'의 스페셜 MC로 출연해온 현영은 평소 '꽃남'을 즐겨봤고 OST에 수록된 애슐리의 '럭키'도 좋아했다며 "오랜만에 서는 무대라 떨리기도 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엠카'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