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그룹 VOS의 김경록이 지난해 첫 솔로 곡 ‘이젠 남이야’로 큰 인기를 모은 데 이어 5일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본인의 자작곡 ‘사랑쟁이’로 두 번째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싱어송라이터로의 변신 후 처음 가지는 이번 무대에는 쥬얼리s의 김은정이 피처링으로 참여, 김경록과 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솔로 음반 1집 ‘레터 (letter)’로 Mnet 생방송 엠카운트다운을 찾아 온다.
먼데이키즈 동료 멤버 故 김민수 사망 후 1년 10개월만의 컴백으로 친구를 잃은 아픔을 딛고 발표한 첫 음반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러브홀릭’에서 홀로 서기한 ‘지선’ 역시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로 본격적인 후속 활동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엔 현영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메이다니, 휘성, 노라조, 홍채린, 신혜성, 유키스 등이 출연한다.
한편, 5일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여성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카라’가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제2 여성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키며 소녀시대를 맹추격 하고 있는 카라 중 누가 1위를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