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환율 하루만에 1400원대로…‘1412.5원’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1410원선으로 상승했다.

2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6.5원 오른 141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원 하락한 1395원에 개장한 후 약보합세가 이어지며 1386원까지 하락했으나 저가매수 인식 수요가 유입되며 1410원위로 올라섰다.  

이날 환율은 역내외 달러화 매수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오후 3시 현재 원·엔 환율은 전일대비 100엔당 29.82원 급등한 1493.13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