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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누드 프로그램'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유키스의 소속사 측은 "음악전문케이블 방송인 mnet이 'All about U-Kiss'라는 집중조명 프로그램을 기획, 편성해 6주간 방솔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근 신예 글로벌 스타 그룹 '유키스'가 'Talk to me'로 화제의 대상이 되자, 이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공개하고 이들의 매력을 발가벗겨 보는 일종의 '유키스 누드 프로그램'을 기획한 셈.
이 프로그램에서는 'Talk to me'활동을 하며 '악동'에서 '귀공자'이미지로 새롭게 변신한 유키스에 대해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를 시작으로 멤버간의 끈끈한 우정이 어떻게 유지되고 있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알렉산더, 케빈, 일라이, 기범, 수현, 동호 등 6명의 멤버가 생활하는 숙소와 이들의 개인기를 공개하고, 멤버들이 펼치는 베틀 형식의 미션 게임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국적 출신들로 구성된 멤버들이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는 방법, 오랜만에 가족들과 만나는 감동적인 모습, 팬들을 위한 유키스 멤버들의 '깜짝 이벤트' 등을 공해하며 '소통'의 중요성도 일깨워줄 계획이라고.
유키스의 솔직한 모습이 담긴 유키스 '누드' 프로그램 'All about U-Kiss'는 20일 저녁 7시 m.net을 통해 첫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