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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3집 타이틀곡 '쏘리 쏘리(SORRY, SORRY)'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약 2년만에 정규 3집을 발매하며 인기 몰이 중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정규 3집 앨범 타이틀곡 '쏘리 쏘리'가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머나이저(Womanizer)'와 비슷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지적이다.
특히 후렴구의 '쏘리쏘리'가 반복뒤는 후크 부분이 '우머나이저'라는 단어가 반복되는 후렴구가 흡사하다는 것.
이에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 무근이다. 반복되는 느낌이 비슷할 뿐인데 이 때문에 표절 주장이 나온 것 같다"며, "'우머나이저' 같은 유명한 곡을 베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된다"고 표절설을 일축했다.
한편,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8282'는 영국 가수 미카(Mika)의 '해피 엔딩(Happy Ending)'의 도입부와 비슷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