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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일본의 화장품 회사 '고세'의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MBC '내조의 여왕'에서 억척스런 아줌마 연기를 맛깔스럽게 선보이고 있는, 배우 김남주(38)가 일본의 유명한 화장품 회사와 모델 계약을 완료해 이목을 끌고 있는 것.
24일, 최초로 한국 모델을 선정한 코스메 데코르테 측은 "기존에 보여준 김남주의 품위 있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한국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남주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하게 된 데 이어 코스메 데코르테의 첫 국내 모델이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