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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인과아벨, 신현준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 것 같은 배우 1위!’

카인과아벨 신현준이 테마폴링 코너에서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 것 같은 배우' 1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극본 박계옥/ 연출 김형식)의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cain/)에서 진행 중인 테마폴링이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3차로 진행됐던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 것 같은 배우'에 신현준이 35%의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카인과 아벨에서는 냉정하고 차가운 이선우 역을 맡은 신현준이지만, 평소 보여졌던 유쾌하고 따뜻한 모습을 미루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예상.

특히 앞서 2차로 진행됐던 '무인도에 함께 가고 싶은 배우'에도 신현준이 52%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진행 중인 테마폴링 4차 '요리를 가장 잘할 것 같은 배우'에서는 소지섭과 신현준이 비슷한 표를 얻으며,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설문에서 신현준은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왠지 어울릴 듯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설문조사는 25일 현재도 진행 중이기에 순위를 예상할 수 없는 상태.

한편, '카인과 아벨'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주연배우들의 전작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SBS 출연 전작 VOD를 20~50% 정도 할인된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신현준 주연의 드라마 중에는 '천국의 계단'이 팬들의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