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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문학전, 27,500 관중석 가득 차…‘WBC 효과?’

WBC 열기에 이어 만원 관중 개막식 펼쳐

 

4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화와 SK와이버스경기에서 관중석이 가득차 경기에 열기를 더했다.

KBS의 의하면 "오후 2시 27,55석 관중이 가득찼다"고 중계했으며, 이는 이전 경기인 WBC(월드배이스볼클래식) 열기에 이어진 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문학경기장에는 이전 WBC에서 활약한 한화의 김태균선수와 월드풀라워 같은팀 동료인 김범호 선수의 팬들이 많은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