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매지표 등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경기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며 환율이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선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된 가운데 실수요자들만 거래에 나서고 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어제보다 5.6원 오른 1329.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56분 현재 7.20p 하락한 1335.43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1.98p상승한 510.66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