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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코리아는 기업 환경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를 18일 서초구 소재 '양재 시민의 숲'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9 도시바코리아 환경보호 캠페인'은 도시바코리아 임직원 및 파트너사가 참여하는 150여명 규모의 행사다.
올해도 '사람과 지구의 내일을 위해'라는 환경 캐치플레이를 앞세워 쓰레기 수거, 하천청소, 오래된 낙엽 줍기 등 '양재 시민의 숲' 정화를 위한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바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4월마다 환경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양재 시민의 숲'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를 돕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또 도시바코리아는 도시바 그룹의 '그린-프랜들리 (Green-Friendly)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양재 시민의 숲 외에 서울에 위치한 공원이나 환경보호 단체와 자매결연을 추진, 적극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도시바코리아는 올해 환경 보호 캠페인뿐만 아니라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의 폭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