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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 디바 로즈 장(Rose Jang)의 팝페라 콘서트를 안방에서 감상할수 있다.
공공정보채널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지난 18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던 한국이 낳은 세계적 디바 로즈 장(Rose Jang)의 <팝페라 갈라 콘서트>를 오는 25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출신 재미교포 로즈 장(Rose Jang)은 오페라 아리아에서 클래식·팝을 아우르는 가창력으로 사라 브라이트만,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뒤를 잇는 신세대 팝페라 가수다.
또한 여자 가수로는 유일하게 대한민국 관광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로즈장은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전야제 축가와 아시아 송 페스티벌 오프닝 무대, 제16회 대한민국문화 연예대상 팝페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팝페라 갈라 콘서트>에서 힘 있는 고음의 정통 브로드웨이 창법을 구사할 로즈 장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팝페라의 향연을 펼친다.
명곡 “아베마리아”를 비롯해 뮤지컬
한편, 뮤지컬과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실황을 중계하는 ‘공연 초대석’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재방 일요일 오전 9시 2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문화적 향유를 위한 기회들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