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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 한국런칭, 누구나 DJ처럼 믹싱작업 가능

언제어디서든 DJ처럼 음악을 믹싱할수있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전세계 음악애호가들을 사로잡고 있는 스웨덴 토니엄사 페이스메이커가 한국 IT기술과 접목돼 한국제품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페이스메이커는 세계 최초의 포터블 포켓 사이즈 DJ 시스템 으로 플레이 하는 믹싱 음원을 저장 할 수 있으며, 페이스메이커 전용 프로그램 에디터 을 통해 두 개의 채널을 한 화면에서 보면서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음악을 편집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믹싱된 음원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합법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뜨거운 소비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출시된 2세대 버전 " Pacemaker – V2 " 는  듀얼 뮤직 플레이어 기능, 어학학습 기능, 대용량 외장 하드 드라이브 기능 등 더욱 다양하고 진화된 기능을 갖추고 한국 시장 본격진출을 앞두고 있다.

페이스메이커 아이앤씨 는 오는 5월 1일부터 GS이솝, CJmall, Hmall, Lotteimall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가전코너 매장 및 기타 판매처를 통해 " Pacemaker –V2 "의 본격적인 국내시장 유통에 나선다.

페이스메이커 아이앤씨 관계자는 “그 동안 해외수출을 통해 유럽과 북미, 일본에서만 판매해온 페이스메이커(Pacemaker)가 유럽의 뛰어난 디자인과 한국의 우수한 IT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감각적인 디지털  제품으로 오는 5월 한국시장 본격 판매를 시작과 함께 국내 소비자들에게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