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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리뉴얼오픈에 맞춰 천호식품 매장 열어

이번 주말부터 일본 최대 황금 연휴인 '골든 위크'가 시작되면서 일본인 관광객 10만명이 국내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마늘진액으로 국내에 히트를 치고 있는 천호식품은 지난 4월 23일 신라면세점리뉴얼 오픈에 맞춰 지하1층에 건강식품 전문매장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일본관광객이 많은 신라면세점의 특성에 맞게 천호식품의 히트제품 천호통마늘진액, 홍삼엑기스, 천호석류액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엔화몰이에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

전략기획실 김지안 팀장은 “신라면세점 입점에 이어 차후 공항 면세점 외 전국 면세점 입점도 진행중이며, 이번 런칭으로 건강식품의 명품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 회사는 공격적 마케팅과 폭넓은 상품개발로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한국건강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5일까지 지하 1층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100명(선착순)을 선정해 카페 ‘아티제’의 음료 쿠폰을 증정하며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층별 구매 스티커 이벤트를(~5/14) 통해 와인잔과 고급 와인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