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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OZ, 내주위엔 유승호 위치는 어디쯤될까?

차세대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17살 배우 유승호는 과연 현재 스스로의 위치를 어디쯤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잘 자라줘서 고마운 ‘리틀 소지섭’ 유승호에게 누나들이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직설적으로 물어보는 광고가 등장했다.

빈티지 소품 가게 앞에서 나란히 서 한참을 구경 중이던 유승호와 이연희는 우연희 소품 중 하나인 조그마한 옛날 TV를 통해 유승호의 수상 장면을 보게 된다. 그 장면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유승호에게 이연희가 장난 반 진담 반으로 묻는다. “승호야, 지금 네 위치가 어느 정도될까?”

이연희의 질문에 유승호는 마침내 적당한 대답을 찾았다는 표정으로 “주연급을 넘어서 한류스타?”라고 대답한다. 유승호의 자신감 넘치는 귀여운 대답에 보답하듯 이연희 역시 입술을 삐죽 내미는 특유의 귀여운 표정으로 답한다. “지금 네 위치는 홍콩반점과 제주물항 딱 중간이거든!”

이연희가 내민 핑크색 휴대폰 화면에는 지도 속 유승호의 위치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고, 민망함을 표시하는 유승호에게 이연희는 “뭐 먹을래?”라며 다정하게 물으며 휴대폰으로맛집의 위치를 확인 한 두 사람은 즐거운 마음으로 맛집을 향해 신나게 뛰어간다.

유승호와 이연희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재치 넘치는 대사가 돋보이는 이번 광고는 LG텔레콤 모바일 인터넷 OZ의 새로운 서비스 ‘내주위엔’ 편이다.

LG텔레콤 OZ의 '내주위엔' 서비스는 주변의 추천 맛집, 놀이/여행, 편의/공공시설 위치는 물론 영화/공연, 축제/행사 등 다양한 생활/위치 정보를 정보이용료 없이 무료로 지도와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부장은, “LG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이는 OZ 광고 ‘내주위엔’ 편은 유승호와 이연희 커플의 재치 있고 유쾌한 대화를 통해 OZ ‘내주위엔’ 서비스의 특징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라며 “유승호, 이연희 커플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번 광고와 함께 일상 생활의 즐거움을 더할 OZ ‘내주위엔’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