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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목 허리 등을 앞으로 굽힌채 사용하는 일명 '거북목 증후군'때문에 인체에 무리가 간다. 이를 위해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노트북을 올려주어 허리를 펴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게 만들어주는 노트북 스탠드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목, 어깨, 허리 등에 무리가 없는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건강한 노트북 사용환경을 제시하는 '로지텍 노트북 스탠드 N110(Logitech Notebook Riser N110)'를 최근 새롭게 선보인다.
로지텍 '노트북 스탠드 N110'은 사용자의 노트북 높이를 올려줌으로써 LCD화면과 사용자간의 적합한 시선과 거리를 확보케 해 노트북 사용 시 허리를 곧게 펴고 사용하도록 도와주며 편안함을 증대시켜준다.
이 스탠드는 사용자 눈높이에 따라 기울기 각도를 20, 30, 40도의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고개는 들고 시선은 정면을 향하며,어깨와 팔과 팔목은 편안한 위치에 놓이게 된다.또한 바닥 면에도 고무소재를 사용해 노트북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준다.
이밖에도 외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들을 고려해 쉽게 펼쳐지고 평평하게 접을 수 있는 '플립 오픈-폴드 플랫(Flips open and folds flat)' 방식을 채택해 설치가 간편하며 노트북과 함께 보관, 이동하기 편리하다.
실제로 노트북 사용자 중 64%가 책상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며, 이 중 41%의 사람들이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까 우려된다'고 답했다.
로지텍 관계자는 "노트북 사용 시 더 이상 구부정한 자세가 아닌 눈높이에 맞춰 허리를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최상의 편안함과 안전된 타이핑을 염두에 두고 이 제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노트북 스탠드 N110'은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