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예스24는 지난 2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09 한국서비스대상의 ‘인터넷 서점’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기업들 중 최초로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게 된 것이다.
예스24는 하루에도 4만 건 이상의 주문 배송을 빠르게 처리함은 물론 할인혜택, 고급 도서정보 등의 기본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2007년 9월부터 시행한 서울 수도권 지역의 당일배송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좋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속에서도 양질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 문화 행사를 비롯하여 ‘도서 자선바자회’ 등과 같이 사회전반의 이웃들에게도 다양한 도서지원을 하고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이러한 서비스가 ‘한국서비스대상’ 수상 기업의 조건인 고객 중심 서비스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전반에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의 전개, 성과가 탁월한 점에 부합되어 수상하게 된 것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에 예스24는 수상을 기념하여 7월 12일까지 예스24 최고 감동 서비스를 선정하는 ‘예스24 감동서비스’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