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자영업자의 폐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신규 창업은 반대로 늘고 있다.
기존 자영업자들은 경기침체의 직격탄으로 폐업을 감행하고 있지만, 고용시장에서 내몰린 사람들은 신규 창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자영업자수는 지난 5월 579만100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30만1000명이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창업한 사람보다 폐업한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근로자 수 역시 노동부가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사실상 해고된 근로자는 지난 4월 15만 4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고된 근로자가 재취업할 확률은 50%에 불과해 나머지 근로자는 생계를 위한 창업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상황으로 이들이 창업시장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실업과 취업난으로 인한 비자발적인 창업자들은 체계적으로 창업을 준비해온 창업자들에 비해서 창업에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다”며 “창업에 실패하고 또다시 실업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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