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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즈니스까지 한꺼번에 ‘홀인원’

골프는 비즈니스다. 흔히 골프를 치러 갈 때 필드(Field)에 간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경영 현장 역시 필드라고 부른다. 골프와 비즈니스가 관련성이 깊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말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미국의 한 조사에 의하면, 기업 CEO의 98%가 골프를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한 신문사에서 144명 기업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응답자의 28%가 골프가 비즈니스에 '매우 효과적', 나머지 72%가 '효과적'이라고 응답했다.
 
우선 골프는 비즈니스의 유지와 발전에 매우 중요한 인맥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어려운 긴장 관계를 풀어주는 매개체가 될 수 있다. 골프를 통해서 중요한 거래가 이루어 지는가 하면, 서로의 신뢰 관계를 확인시키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제 골프는 단지 스포츠로 만이 아니고 비즈니스의 도구로 서서히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런 골프의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해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플레잇 골프 아카데미’가 7일 출시됐다.  
 
플레잇 골프 아카데미의 기업 영업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회원 전용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 기업 회원들의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를 제공한다. 기업 회원들끼리 자연스럽게 별도의 공간을 사용하며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사교 라운지인 셈이다.
 
이뿐 아니라 각계 각층의 CEO 만남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지원으로 더 눈길을 끌고 있다. 골프를 매개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인맥을 넓혀갈 수 있는 기회를 기업인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경영 지원에 큰 뒷받침이 될 수 있다.
 
엄격한 회원 관리와 철저한 보안 속에서 활동이 가능한 점도 큰 장점이다. 연회비가 포인트로 전환되어 포인트를 이용해 골프레슨에서 여행, 콘도, 골프 라운드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법인 카드 결제시 우대를 하거나 기업의 골프 교육 및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인 이점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제 골프는 스포츠를 넘어 비즈니스 그 자체가 돼버렸다. 정보와 변화로 넘쳐 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기업 영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실력은 물론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1석 2조인 셈이다.
 
자세한 사항은 플레잇 골프 아카데미 홈페이지(www.playitgolf.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051-7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