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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SM3’ 1호차 주인은 女판사

 

르노삼성차 ‘뉴 SM3’ 1호차 주인공에 대전의 한 여성 판사로 결정됐다.

르노삼성차는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뉴 SM3’의 1호차 주인공으로 대전에서 판사로 근무하고 있는 홍은기씨를 선정하고, 13일 르노삼성차 대치지점에서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뉴 SM3’는 지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뉴 SM3’는 강인함과 역동성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외부 디자인과 단아하고 절제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내부 디자인, 그리고 중형 세단에 버금가는 품격과 탁월한 운전의 즐거움이 한 데 어우러진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이라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영업본부 최순식 상무는 “홍은기씨에게 ‘뉴 SM3’의 1호차를 전달함으로써 ‘뉴 SM3’의 이미지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홍은기씨는 “르노삼성차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뉴 SM3’의 제1호 소유자가 되어 큰 영광”이라며, “’뉴 SM3’를 통해 르노삼성차야말로 한국의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6월 15일 가계약을 시작해서 7월 3일부터 공식 계약에 돌입한 ‘뉴 SM3’는 지난 10일까지 총 1만 여대가 계약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