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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사이버대 ‘피터드러커’교수 대표강좌 개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 우며 세계의 리더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강조한 피터드러커교수의 대표적인 강좌들을 안방의 컴퓨터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손창래, http://life.ocu.ac.kr)은 13일부터 (주)네오위즈ENC와 함께 피터드러커 핵심 10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피터드러커교수는 기업가 정신, 이노베이터 등 기업과 조직운영에 있어 귀감을 주는 다양한 저서들로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탄생 100주년 기념세미나를 한국에서 할 정도로 국내에 인기가 많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미래 경영, 변화 리더의 조건, 실천하는 경영자, 자기경영노트, 프로페셔널의 조건, 이노베이터의 조건' 등 불황기 극복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여 팀장급 등의 리더나 HR담당자들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다.

네오위즈 인사전략 김영종 팀장은 “피터드러커 과정은 훌륭한 멘토 한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다양한 전문분야의 지식과 전문성, 노하우 등을 전달받게 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했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열린사이버대학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고 19~35시간의 강의로 이루어진 각 강좌의 수강료는 7만 9천원이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재학생 및 컨소시엄대학생, 제휴기관 종사자들은 특별 할인가인 3만 9천원에 수강이 가능하며 일반인의 경우 8월까지 신청 시에는 특별할인가인 3만 9천원에 들을 수 있다.

열린사이버대학 평생교육원 손창래원장은 “여름 휴가시즌을 활용해 자기계발을 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아 지고 있어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들을 준비 중이다”며 “빠른 경영 환경의 변화 속에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에 맞는 강좌들을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공인중개사 과정, 실전 MS-Office 등 자격증 및 실무 에 관한 다양한 무료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종이 접기영재지도사, 북아트지도사 등의 전문가 과정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