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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웹사이트가 아닌 오픈RSS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전송해 받아 볼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웹2.0기반의 RSS(Really Simple Syndycation)서비스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팩시아소프트는 개인이 설정한 콘텐츠를 특정 프로그램을 통해 바로 받아볼 수 있는 OpenRSS(오픈RSS)를 최근 출시하여 서비스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오픈RSS 서비스는 개인이 원하는 키워드를 설정 할 수 있고 설정된 키워드를 통해 뉴스, 동영상, 쇼핑, 증권, 사진 및 날씨, 이벤트 등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전달이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요 서비스는 개인이 설정해 볼수 있는 마이뉴스와 언론사별 뉴스 엔터테인먼트, 쇼핑이다. 이외에 차별화된 기능은 사용자가 등록한 검색어에 대해 업데이트되는 컨텐츠를 실시간으로 알림메시지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의 메인 창으로 받아볼 수 있는 오토서치라는 자동검색 기능이 있다.
오픈RSS는 이미 초기버전을 해외 28개국에서 사용할 정도로 반응이 좋으며, 10월말까지 위젯기능이 강화된 2.0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화 추세에 맞춰 글로벌화된 서비스 제공 및 로봇 IPTV 자동차 홈네트워크 등에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RSS는 홈페이지 www.openrss.co.kr로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7월말 오픈RSS 홈페이지가 새로운 서비스 형태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