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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유리 제니퍼로페즈 파격 변신에 뜨거운 호응!

소녀시대의 유리가 제니퍼로페즈로 파격 변신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유리는 MBC '쇼음악중심' 제니퍼 로페즈의 'Get Right'의 무대로 그간 잠재돼 있던 섹시 카리스마를 무한 발산하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유리는 청순미를 풍겨온 찰랑찰랑한 김 생머리는 깔끔하게 묶고, 화이트 세미 정장을 입고 등장해 내쇄적인 눈빛과 파워풀한 댄스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매혹적인 표정과 섹시한 댄스는 그간 유리에게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의 첫 번째 'Encore Special Stage'로는 소녀시대의 제시카와 샤이니 온유가 '1년 後(전)' 무대로 환상의 듀엣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어 'Comeback Stage'를 통해 컴백한 쥬얼리는 뜨거운 무대를 펼쳐보였으며 황보가 'R2SONG'를, 홍경민이 '그녀가 간다'를 선보이며 열기를 더 했다.

더불어 '쇼음악중심'의 'Hot Stage'에서는 백지영(feat.2PM 택연)의 '내 귀에 캔디', KARA의 '미스터', Brown Eyed Girls(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의 화끈한 무대를 공개했다.

이어 Outsider의 '청춘고백', MC몽(feat.장근이,B.I)의 '인디언 보이', 노라조의 '고등어(remix ver.)', 마이티 마우스(feat.니콜)의 '연애특강', 채연의 '바보야', 화요비(feat.슬리피)의 'Kiss Kiss Kiss', 티아라의 '거짓말', 길미(feat.미료)의 'Love Cuts', 나비의 '눈물도 아까워', 견미리의 '행복한 여자', 박현빈(feat.VASCO)의 '대찬인생'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