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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 ‘서울 차 없는 날’, 임시 횡단보도

서울시는 '서울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종로구간(세종로사거리 - 흥인지문)과 테헤란로(역삼역 - 삼성역)에서 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통제했다.

'서울 차 없는 날'은 쾌적한 도심 환경을 위해 일년 중 하루만 자가용을 사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캠페인이다.

'서울 차 없는 날'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시내 주요 간선도로 17개 지점의 총 교통량이 5만 5천705대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인 15일 7만 5천477대보다 26.2% 감소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