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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소비자들이 뽑은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파리바게뜨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2009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 수준을 평가하는 '고객기대수준'과 '고객유지율'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이뤄낸 결실"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베이커리 브랜드이자, 고객의 곁에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의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1997년부터 매출 1위, 점포수 1위, 인지도 1위 등 성과를 달성하며, 브랜드 입지를 굳혀오고 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9년 연속 1위 수상을 비롯해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 ‘올해의 하이스트 브랜드’에도 4년 연속 선정되는 등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국가고객만족도(NCSI)'란 국가, 산업, 기업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품질 경쟁력 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