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위생관리 생활용품 제조기업 월드켐 (대표이사 조희순 www.worldchem.co.kr)이 홈플러스에 가정용 살균 세정제를 공급한다.
월드켐은 자몽추출물, 천연오렌지·레몬 오일 등 친환경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가정용 살균 세정제 7종을 내달 10월부터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으로는 “강력 타일클리너”, 렌지후드 금속필터 전용 세척제 “클린텍”, 야채·과일 진무름 방지제 “바이오산 에스더블유”을 비롯, 식탁전용세제 “크린-100”, “포트 클리너”, “스텐레스 클리너”, “개수대 배수구 살균 세정제” 등 홈클린스 시리즈 4종 제품이다.
월드켐이 홈플러스에 공급하기로 한 살균 세정제 7가지 제품은 기존에 월드켐에서 출시된 80여 가지의 제품군 중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고 집안 위생 관리에 효율적인 제품들로 선별한 것이다.
특히 ‘바이오산 에스더블유’는 최초로 야채, 과일에 묻은 농약을 제거하고 진무름을 방지해 주는 천연항균제로 식품첨가물 원료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홈클린스 포트 클리너’는 믹서기, 커피포트 등 가전제품의 구석구석을 살균해 주며 ‘개수대 배수구 살균 세정제’는 음식물 찌꺼기, 식용유 등을 분해하는 것은 물론 천연향과 부식방지제가 첨가되어 배관을 보호하고 악취제거에도 큰 효과가 있다.
월드켐은 3M의 협력 업체인 동시에 다이소 및 농협 하나로클럽 등에 다양한 제품들을 공급해오고 있다. 최근 신종플루와 관련하여 살균, 소독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 3개월 동안 50% 정도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월드켐 조희순 대표는 “지속적인 제품 연구와 기술 개발을 통해 전국 홈플러스에 히트 상품 7종을 공급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홈플러스 입점을 통해 월드켐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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