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南鏞)가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을 국내에 출시한다.
'뉴 초콜릿폰(LG-SU630/KU6300/LU6300)'은 80만 원대 후반으로 3개 이동통신사(SKT,KTF,LGT)에 모두 공급된다.
'뉴 초콜릿폰'은 기존 초콜릿폰의 단순미를 극대화하면서도 21대 9 비율의 국내 최대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풀터치폰이다.
앞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고 측면 버튼도 최소화해 ‘비움의 미학’을 완성했다. 유광 검은색(Pure Black)의 외관에 상/하단의 붉은색이 더해져 감성미를 더했다. 또 외부 충격과 긁힘에 강한 강화유리를 앞면에 적용하고, 10.9mm의 얇은 두께를 구현해 손에 쥐기에 좋다.
기존 16대 9 비율의 풀터치폰과의 차별화 된 극장 스크린 비율인 21대 9, WVGA급(해상도 800×345) 'HD LCD',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관의 생생함을 재현한다.
특히 PC싱크(Sync)방식의 '컨텐트 큐브(Content Cube)'를 통해 21대 9 비율의 최신영화, 뮤직비디오 등 '뉴 초콜릿폰' 맞춤형 비디오 콘텐츠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또 디빅스(DivX) 지원으로 별도 인코딩 없이 PC내 영상을 휴대폰에서 즐길 수 있고, 내장메모리 외 4기가바이트(GB) 마이크로SD카드를 기본 제공해 MP3 음악파일 1,000곡 또는 영화 10편 저장이 가능하다.
국내 소비자들의 사용성과 선호도 조사를 기반으로, 슈나이더社 인증 8백만 화소 카메라, 디지털카메라의 ‘자동모드’ 촬영 지원 및 3회 연속 촬영 파노라마 기능, 지상파 DMB를 적용했고, 3.5파이 이어폰 젠더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달부터 국내 최정상 걸 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에프엑스(f(x))'를 내세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격적인 광고를 통해 국내 마케팅을 본격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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