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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내 고향 사랑운동 전개

대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내 고향 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1일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2년부터 'DGB봉사단'을 결성해 활동을 해 왔다고 전했다.

 

대구은행은 2008년도 사회공헌활동 비용으로 133억 원(당기순익 대비 5.1%)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밀착형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구은행은 지역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회공헌 전담조직인 ‘사회공헌반’을 구성해 공공금융부 내에 운영 중이며, DGB봉사단을 통해 2008년도 658회에 연인원 18,574명이 참가해 사회복지, 체육, 환경보호, 문화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대구은행은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사회봉사상(2001년)을 도입해 매년 우수 직원을 시상하고 있으며, 우수영업점 포상과 사회복지인증센터 마일리지제도를 도입(2004년)해 활동우수직원에 대해 청원휴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어려운 농촌을 위해 내 고향사랑운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사업내용은 사회복지사업분야에 5,225백만 원, 문화예술사업분야에 948백만 원, 체육진흥사업분야에 3,437백만 원, 교육장학·금융교육사업분야에 3,415백만 원, 환경보전사업분야에 240백만 원 규모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노동조합의 경우 매년 지역의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등 불우한 청소년과 아동을 위해 직원들의 급여에서 모은 돈 1억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결식아동들의 장학금으로 매년 12백만 원, 울릉도 울릉초등학교 등 도서지역 어린이들의 정보화사업으로 어린이신문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은행의 하춘수 10대 은행장 취임이 있으면서 나눔경영을 더욱 확산시키고 항상 지역민과 함께하는 경영활동을 통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달성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