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콜센터를 통한 ‘전화로 신규 서비스’ 출시

신한은행(은행장 이백순)은 5일부터 콜센터 상담원과 상담과 동시에 수신상품을 직접 전화로 신규로 가입 할 수 있는 ‘전화로 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입가능 한 상품은 ‘U드림 정기예금’,‘민트(Mint)적금’으로 인터넷 뱅킹 금리가 적용되며, 신한은행 폰뱅킹 가입 고객이면 1577-8000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바빠서 영업점 방문이 곤란한 고객이나 인터넷 사용이 서툰 장년 고객으로부터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외화예금 등 향후 가입 상품수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