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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자 먹고 재미난 한글 공부를~

도미노피자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 학생 대상으로 피자파티를 개최한다.

이에 7일 도미노피자는 세계 60개국, 4,80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는 경희대 국제 교육원을 방문, 한글을 더욱 사랑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위한 이색 피자 파티를 열었다.

당일 피자 파티에는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구울 수 있도록 제작된 도미노 파티카(Party Car)가 찾아가 경희대 국제교육원의 외국인 학생들에게 피자를 지원했으며, 한글날인 10월 9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 외국인 학생에게도 피자파티를 열어 줄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한글날을 기념해서 한글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을 응원하고 이와 함께 한글 관련 이색 추억도 선사해, 한글과 한국에 대한 사랑을 더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피자파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미노 파티카는 도미노피자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후, 서울대어린이병원·선덕원·군부대 및 경찰서·대학 등에 직접 찾아가 피자파티를 개최하며 피자와 함께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