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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가 아니었던 사람에게도 그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건조한 날씨가 여름 내 잠자고 있던 아토피 증상이 한층 심화되는 계절인 가을이다.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는 아토피가 심해지는 가을철, 아토피 피부 전용의 보습 제품인 아토 릴리프 바디 모이스춰라이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아비노 아토피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0월 6일 파크하얏트서울에서 개최된 아비노 아토피 세미나는 ‘아토피에 대처하는 오트밀테라피’라는 주제로 현대 사회인들에게 새로운 피부타입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의 원인과 개선책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다루고자 열린 아비노 브랜드 행사였다. 이 날 행사에는 테마피부과 원장인 류화정 전문의의 ‘아토피 환자를 위한 관리’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시작해, 아비노 브랜드 마케팅 팀 장민혜 과장의 ‘아토피를 위한 데일리 케어’라는 발표와 신제품‘아토 릴리프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를 소개하는 것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아비노의 아토피 전용 신제품인 아토 릴리프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천연 오트밀 성분의 함유로 건조한 피부에 자극없이 보습 효과를 주고,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높여주고 재생력을 강화할 뿐 아니라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지켜준다. 아토 릴리프 바디 모이스춰라이저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유명 백화점과 할인마트 등에서 판매중이다. 170g 1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