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대표 김태성)는 보건복지가족부 공식후원으로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결혼장려·저출산대책 공익캠페인에 연예인 참여가 줄을 잇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레드힐스는 공익캠페인 일환으로‘결혼은 OOO이다’슬로건 이벤트에 영화배우 김승우 김남주 부부, 최수지 씨, 프로 바둑기사 박영훈 9단 등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 씨 부부는 결혼생활은 무엇을 계획하고 만들어가는 삶의 연속이라며‘결혼은 공사현장’이라고 정의했다. 박영훈 프로는 바둑기사답게 결혼은 얻을 것이 많은‘꽃놀이패’라고 가치를 부여했다.
이번 공익캠페인은 오는 1월말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우수작에 DSLR카메라, 노트북, 백화점상품권, 자전거 등 144명에게 총 1,000만 원대 경품이 제공된다. 응모자격과 횟수는 제한이 없으며 레드힐스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