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유학센터는 미국 입시 컨설팅 그룹인 GEO(Global Education Opportunities. 토마스칼릴 대표)와 최근 국내 미국 유학컨설팅 업무관련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GEO는 하버드,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등 아이비리그의 전 입학사정관 및 졸업자들로 이루어진 미국 입시 컨설팅 그룹이다.
이번 협약을 위해 GEO의 토마스칼릴 대표(Thomas Caleel, 전 와튼스쿨 입학처장)와 리 스테트슨 회장(Lee Stetson, 펜실베니아대 입학처장 30년간 역임)이 한국을 방문했으며, YBM 본사에서 양 기관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08년까지 미국 워튼스쿨 입학처장을 지냈던 토마스 칼릴 GEO 대표는 협약식 자리에서“GEO는 하버드,프린스턴, 펜실베니아대, 노스웨스턴대학교 등 유수한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으로 지낸 전문가를 자문단으로 구성하여 체계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한국 학생들이 미국으로 진학하는 데에 도움을 주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YBM유학센터에는 GEO의 입학자문단이 직접 진학 컨설팅을 지도하는‘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학부, 석사, 박사과정을 준비하는 일반 유학 과정과 MBA과정으로 나뉘는데, 일반 유학과정은 전 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 GEO의 입학자문단이 학생들의 스펙 분석 및 진로상담, 에세이와 지원서 지도 등 토털 진학 서비스를 제공한다. MBA 과정의 경우에는 기업체 맞춤형 인재계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최근 도입된 입학사정관제의 정착을 위해 국내 대학, 특목고의 입학사정관들을 대상으로 북미 입학사정관제도의 교육 컨텐츠와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YBM유학센터의 복현규본부장 “GEO의 차원 높은 글로벌 진학 컨설팅 서비스의 국내 도입은 미국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미국 최고의 입학 컨설팅 전문가를 통해 한국 학생들이 선진 교육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YBM유학센터와 GEO가 진행하는 프리미엄 컨설팅서비스 설명회는 오는 24일 코엑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YBM유학센터로 연락하거나 웹사이트(www.ybmuhak.com) 를 방문하면 된다. (전화 문의: 02-2273-9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