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과감한 배색으로 색다르게 선보이는 MR769 Rainbow Pack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뉴발란스 MR769 Rainbow Pack은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인 하자마 칸페이가 장장 2년간 일본에서 시작해 지구 한 바퀴를 도는 7,000KM의 지구 마라톤을 기념하여 출시됐다.
‘지구’를 주제로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안정화인 769 러닝화를 3가지 컬러로 업그레이드 시켰다. 신발 전체를 옐로우 컬러를 함께 무지개 색 운동화 끈으로 포인트를 준 레인보우 컬러는 지구를 감싸는 빛을 상징한다. 강렬한 레드 컬러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지구를 다스리는 4가지 힘 중의 하나인 타오르는 불길을 형상화하였다. 블랙 컬러는 모든 색깔을 아우르는 지구의 조화를 표현했다. 동양인 발에 적합하게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신골인 PL-1 라스트(Last)와 서로 다른 충격 흡수 소재를 샌드위치 구조로 겹쳐 사용해 탁월한 쿠션감을 선보이는 애브조브 DTS (ABZORB DTS)기술을 사용했다.
뉴발란스의 조종화 마케팅 팀장은“이번 무지개 색깔로 물들인 MR769 Rainbow Pack은 지루했던 러닝을 보다 더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여행으로 바꿔줄 것이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재팬에서 한정판으로 제작된 MR769 Rainbow Pack은 발 측정과 달리기 패턴을 분석할 수 있는 뉴발란스 러닝 전문 매장인 NBX 매장과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13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