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일발 풍년빌라’ 전세홍, 백윤식·신하균·이보영 등과 함께 연기대결!

명품 몸매로 각종 시상식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배우 전세홍이 배우 백윤식이 출연하는 미니시리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 합류했다.

미니시리즈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서스펜스 코미디드라마다.

극 중 전세홍이 맡은 유라는 업계에서 알아주는 살벌한 해결사 '태촌'(백윤식 분)에게 사건을 맡기면서 어느새 감정이 생겨 좌충우돌하며 극을 이끌어 가는 캐릭터다.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는 백윤식, 신하균, 이보영 등 쟁쟁한 연기자들로 구성된 주인공 대열에 전세홍이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세홍은 영화 실종에서 주연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또한 서구적인 마스크에 미인 대회출신답게 이번 부산국제영화에서 여왕으로 등극,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전세홍의 소속사인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전세홍이 시트콤과 드라마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두드러진 활약을 할 것"며 "섹시한 캐릭터와 예쁜 마스크가 묘한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매력을 풍길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전세홍은 그간 P씨네, 첫사랑, 실종, 등을 거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다.

매주 토요일마다 인기리에 방송 중인 예능프로그램 '롤러코스터'에서는 배우 백종민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혀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