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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을 살린 면발의 CJ 우동 시리즈 출시

CJ제일제당이 CJ가쓰오 기쯔네 우동, CJ가쓰오 오뎅우동, 두근두근 도쿄우동 3종을 출시해 '골라먹는 재미'를 더했다. 

CJ가쓰오 기쯔네 우동은 업계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오사카식 우동이다. 담백한 국물맛을 특징으로 큼직한 유부가 들어있어 전문점의 우동에 뒤지지 않는 식감을 자랑한다. 대형마트 기준 2인분(568g)에 4780원.

CJ가쓰오 오뎅우동은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흰 살 생선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쫄깃한 모듬 오뎅이 함께 들어있는 우동이다. 진한 가쓰오 국물 맛은 그대로 살려내면서 풍부한 오뎅건더기가 들어있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 기준 2인분(872g)에 4780원.

두근두근 도쿄 우동은 관동지역에서 주로 쓰이는 국물내기 방식인 진간장 육수의 깊고 풍부한 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우동면발이 깊은 국물 맛과 잘 어울린다. 저렴하게 구성된 가격이 부담 없어 주머니사정이 가벼운 젊은 층에 인기가 기대되는 제품이다. 대형마트 기준 2인분(441.4g)에 3480원.

CJ제일제당은 정통스타일의 CJ가쓰오 우동에서부터 프리미엄 느낌을 살린 CJ가쓰오 기쯔네 우동과 CJ가쓰오 오뎅우동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에 대중적인 맛을 강조한 두근두근 도쿄우동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타켓으로 세분화 된 맞춤 우동라인을 강화해 10월 이후부터 시작되는 우동 성수기를 여유 있게 기다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3종 출시로 포장 우동 7종, 컵우동 형태 4종 등 총 11종류의 한층 강화된 제품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은 전문점에서 1인분기준 5000원 이상 하는 정통우동을 취향에 따라 그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저렴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