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얼짱 남자친구와 스캔들에 휩싸였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MBC ‘선덕여왕’에 출연해 눈길을 끈 큐리가 14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net ‘엠넷 스캔들’(연출 권영찬PD)에 출연해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완소남'과 데이트를 즐겼다.
큐리의 남자 상대는 25세 나이의 박태준으로 올해 초 SBS ‘스타킹’ 꽃미남 편에 출연, 꽃보다 남자 F4 윤지후의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특히 박태준의 인기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데, 박태준을 치면 ‘인터넷 얼짱’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네티즌들의 관련 글이 빗발칠 정도.
더불어 박태준의 미니홈피는 일일 총 방문자 수가 2,000번에서 220만 번에 달해 큐리의 홈페이지보다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큐리와 박태준이 효민 커플과 함께 놀이동산 더블 데이트를 즐기고 커플티를 맞춰 입는 등 알콩달콩한 연애현장이 공개된다. (사진=M’net)